또디 캐릭터

스포츠투데이, 일간스포츠, 메트로신문에  같은 제목으로 1200회 이상 연재.

조선일보 <또디즈> 연재.

작품 평

......일상생활을 소재로 하는 코믹한 과장과 유머의 결합은 큰 재미가 될 수 있다. 

쪼잔한 마찰과 갈등들로 이루어진 <또디>는 70, 80년대 한국 명랑만화의 코믹한 캐릭터를 잇는 직계자이지만, <또디>는 어린이들에게 국한되었던 장르의 감성을 성공적으로 재창조했다. 그의 매력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클레이애니메이션 영역을 확장 시켰을 뿐만 아니라, 보다 다양한 세상을 향해 분투 중이다.

 - 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

그가 잠시 연재를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, 그의 홈페이지에는 수 백 개의 글이 올라왔다. 또디와 정연식의 ‘신도’들이다.  –  조선일보

<또디>는 작품 안에 등장하고 있는 강아지의 이름이지만 작가는 강아지 뿐만 아니라 실속 없이 실수만 거듭하게 되는 현대인들을 '또디'라는 대명사로 표현한다. <또디>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려 하지만 결과는 바보스러울 수밖에 없는 현재 우리들의 자화상으로 그려진다.  -  문학과 지성사 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에서 웃음을 찾아내는 가슴 따뜻한 개그만화  -  한겨레

요즘 유행하는 일상툰의 원조격인 <또디>는 소시민들의 일상을 통쾌한 웃음과 반전의 유머로 그려낸 명랑만화로 수많은 독자와 네티즌들에게 건강한 웃음과 비타민 같은 삶의 활력을 제공해 왔다.  -  경향신문

이 시대의 순정, 소시만의 풋풋한 삶으로 젊은 층에 인기 폭발. 무명 만화가 이팔육과 또디, 조직 보스 육점이, 하세유와 천진표, Y군 등 인기 캐릭터의 산실  -  일간 스포츠